강동구, 구립 강동그린나래복지센터 '새단장'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최근 구립 강동그린나래복지센터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재개관했다고 18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강동그린나래복지센터는 '그린 듯이 아름다운 날개' 라는 뜻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아름답게 어울리는 행복한 세상을 지향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이 센터는 (사)한국자폐인사랑협회가 운영을 맡아 장애인을 위한 직업재활시설(장애인보호작업장)과 다양한 지역사회재활 프로그램을 선 보일 예정이다.지난 3월부터 개관 후 25년이 지나 노후화된 시설의 개‧보수와 이용주민의 편의증진을 위한 공간재배